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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다시 보는 '빅쇼트' – 새로운 금융 위기가 온다면?

by godblesses 2025. 3. 30.

2015년 개봉한 영화 빅쇼트(The Big Short)는 2008년 금융위기의 원인을 분석하고, 시장 붕괴를 예측한 소수의 인물들이 어떻게 대처했는지를 그린 영화입니다.

2025년 현재, 경제 전문가들은 또 다른 글로벌 금융위기가 다가오고 있다고 경고합니다.

특히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2024년 재선에 성공한 이후 강력한 보호무역 정책과 대규모 관세 부과를 시행하면서, 세계 경제는 새로운 위기에 직면해 있습니다.

트럼프의 관세 정책이 글로벌 금융 시스템에 미칠 영향은? 경제 전문가들의 경고는 2008년 금융위기와 어떻게 연결될까?

이번 글에서는 빅쇼트의 핵심 메시지, 2025년 경제 전망, 그리고 트럼프의 경제 정책이 불러올 가능성이 있는 시장 충격을 분석해보겠습니다.

 

글로벌 금융위기 관련 이미지

1. 영화 '빅쇼트' 줄거리와 금융위기의 패턴

(1) 2008년 금융위기를 예측한 사람들

 영화 빅쇼트는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를 미리 예측한 투자자들의 이야기입니다.

  • 마이클 버리(크리스찬 베일 분) : 미국 부동산 시장 붕괴를 예상하고, ‘신용부도스왑(CDS)’ 통해 공매도를 실행합니다.
  • 마크 바움(스티브 카렐 분) : 금융 시스템이 부패했다고 판단하고, 서브프라임 모기지 시장의 붕괴에 베팅합니다.
  • 재러드 베넷(라이언 고슬링 분) : 금융기관이 부실 채권을 감추고 있다고 판단하고, 시장 붕괴를 활용 이익을 얻습니다.

(2) 금융위기의 공통 패턴

  • 신용 과신 → 거품 발생 → 대중의 무조건적 신뢰 → 붕괴
  • 대부분 낙관론에 빠져있고, 극소수만 위기를 예측하고 대비함

이 패턴은 1929년 대공황, 2000년 닷컴 버블, 2008년 금융위기에서도 반복되었습니다.

2025년 현재,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정책과 금융시장 변동성이 새로운 위기의 촉매제가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2. 2025년 트럼프의 관세 정책과 경기침체 가능성 제기

(1) 트럼프의 보호무역 정책 : 글로벌 시장 충격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2024년 대선에서 승리한 직후, 대규모 관세 정책을 발표했습니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① 중국에 대한 60% 관세 인상

  • 2018~2019년 1차 미중 무역전쟁보다 더 강력한 조치로, 중국산 제품에 평균 60%의 고율 관세가 부과되었습니다.
  • 이는 중국 경제뿐만 아니라 글로벌 공급망을 불안정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② 유럽/일본(자동차 등)에 대한 25% 관세 부과

  • 독일, 일본 등 주요 자동차 수출국들은 미국의 관세 정책으로 자동차 산업이 큰 타격을 입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 이에 따라 유럽과 일본 경제 성장률이 둔화될 가능성이 큽니다.

③ 멕시코/캐나다에 추가 관세 적용

  • 트럼프 행정부는 멕시코, 캐나다에서 수입하는 상품에도 15~30% 관세를 추가했습니다.
  • 이는 북미 무역 협정을 위협하며, 미국 내 기업들의 생산 비용을 증가시키고 있습니다.

(2) 관세 정책과 경기 침체의 상관관계

  • 글로벌 공급망 붕괴 : 높은 관세는 기업들의 원가 상승으로 이어져 소비자 물가 상승(인플레이션)을 유발합니다.
  • 기업 실적 악화 : 생산비 증가로 인해 기업들의 수익이 감소하면, 이는 주식 시장 붕괴로 이어질 가능성이 큽니다.
  • 보복 관세로 인한 무역전쟁 심화 : 중국과 유럽이 보복 관세를 부과하면, 세계 경제는 경기 침체에 빠질 수 있습니다.

 금융 위기까지는 아니더라도, 이러한 흐름이 금융시장 불안정성을 초래할 가능성은 매우 큽니다.

3. 경제 전문가들의 경고 : 다시 금융 위기가 온다

(1) 로버트 기요사키(Robert Kiyosaki) : "세계 경제 붕괴는 시간문제다."

  • 기요사키는 "트럼프의 보호무역 정책과 과도한 부채 증가로 인해 경제가 붕괴할 것"이라고 주장합니다.
  • "2008년과 달리 이번에는 미국 정부와 연준(Fed)이 해결할 방법이 없다."

(2) 마이클 버리(Michael Burry) : "또 다른 '빅쇼트'가 온다."

  • 빅쇼트의 실제 주인공이었던 마이클 버리는 최근 S&P 500과 나스닥 하락에 베팅하며 또다시 위기를 예측했습니다.
  • 그는 또한 "미국 주식 시장이 트럼프의 보호무역 정책으로 인해 큰 타격을 입을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3) 피터 시프(Peter Schiff) : "인플레이션과 경기 침체는 피할 수 없다."

  • 그는 "연준이 금리를 낮춰도 경기 회복이 어려울 것"이라며, "미국 경제가 대공황 수준의 위기를 맞을 수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4. 우리가 '빅쇼트'에서 배워야 할 교훈

(1) 대중과 반대로 움직여라

    • 2008년 금융위기 때도 소수만이 위기를 예측했습니다.
    • 현재 많은 경제 전문가들은 "결국 미국을 비롯한 글로벌 경제가 안정될 것"이라고 말하지만, 소수의 전문가들은 "거대한 위기가 다가오고 있다"고 경고합니다.

(2) 금융 시스템을 맹신하지 말라

  • 2008년 위기 당시 정부와 은행은 시장이 안전하다고 말했지만, 결국 붕괴했습니다.
  • 2025년 현재도 정부 정책이 시장을 안정시킬 수 있을지 확신할 수 없습니다.

(3) 대체 자산을 고려하라

  • 기요사키와 시프는 비트코인, 금, 은 등의 대체 자산 투자를 강조합니다.

5. 결론 : 금융 위기가 오던 안오던 준비는 하자.

  • 일부 전문가들은 미국의 관세정책이 지속될 경우 경기 침체가 올 가능성이 높으며, 최악의 경우 글로벌 금융위기를 초래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 만약, 정말로 금융 위기가 온다면, 우리는 2008년의 실수를 반복하지 않도록, 지금부터 철저한 대비가 필요합니다.